예천농협 (조합장 박시옥)은 14일 2층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 김주하 상무(하리 은산출신)와 임원, 대의원, 수상자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정관변경, 2011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하였으며 예천농협은 2011년도 27억7,055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하여 출자배당으로 5억 9,700만원, 이용고 배당으로 7억 9,000만원을 환원하였으며 지도지원 사업비등 총 36억 1,234만원을 지원 배당을 했다.
박시옥 조합장은 인삿말에서 "이러한 성과는 조합원님들의 전이용과 적극적인 관심에서 이루어 질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한 농협중앙회 김주하(하리 은산 출신)상무께서는 중앙회장의 취사를 대신하면서 "급변하는 시대환경의 변화속에서 조합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이용만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역설하였다.
이날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감사의 선거에는 모두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예천읍의 권재학, 김동진 후보자가 당선되어 3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