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의원(새누리당, 경북 문경·예천)은 지난 6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데 이어, 9일 제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문경·예천지역 공천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8대 공천을 받은 후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정부와 새누리당에 꾸준하게 기여해 왔다”며, “18대 국회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성 있게 지역주민에 파고들어가 큰 지지를 얻어냄으로서 필승을 거두어 당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재선 국회의원의 힘을 통해서 좀 더 힘있고 계속성 있게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18대 국회에서 문경·예천의 발전을 위해 세계군인체육대회와 도청이전사업 등 대형국가사업을 유치한 것은 지역주민과 함께 일궈낸 큰 성과물” 이라고 말하며, “시작단계인 국가사업의 완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한나라당의 후보가 되어 반드시 총선에 승리하여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정권 재창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