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재경 대창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상연)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가 1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EL타워 7층 연회장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이한성 국회의원, 이상연 회장을 비롯한 김선도 재경 예천군민회장, 이원교.변정구 전 예천군민회장 , 이진규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황우섭 KBS 노조위원장,이민제 대창중.고 총 동문회장, 현우택 대창중고 교장, 조용부, 홍오선, 안준은사님, 동문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지난 7월31일 방영된 KBS도전골든벨에서 제82대 도전골든벨을 울려 2011년도 3번째 명예의전당에 오른 김태우 학생은 동문들로부터 축화와 장학금를 받았다.
개교90주년을 맞이하는 모교 대창고등학교 명예를 높혀 대창동문들 사기와 모교에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주는 큰 역활을 하였다.
이상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통 명문사학의 전당 대창중고등학교가 동문 선후배님들의 모교 사랑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고향 예천 최고의 인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대창 동문 가족 여러분들 모두에게 즐거움이 가득하길 소망 한다”며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