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시호)청소년 자원봉사대원 12명은 26일 봉화
이나리강에서 래프팅 체험 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자원봉사대원들은 보트에 몸을 싣고 병풍처럼 펼쳐지는 청량산의 아
름다운 풍경과 급류 계곡을 따라 험한 물살을 헤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색다른
체험을 맛보았다.
이날 래프팅은 전날 내린 폭우로 거센 물살이 흐르는 가운데 교관의 구령에
맞추어 준비 운동에 이어 물속으로 들어가 온몸을 적시고 안전사고를 위한 간
단한 주의 사항을 들었다.
명호유원지를 출발 오마교까지 2시간 30분간 진행된 래프팅은 물속으로 빠트
리기, 다이빙, 물싸움, 보트에서 게임을 비롯하여 급류 지점을 지나면서 거센
물살로 보트가 뒤집힐 듯한 짜릿한 스릴감을 느꼈다.
래프팅은 자연과 더불어 적극적 사고와 진취적 기상을 기르고 호연지기 정신
과 협동심과 인내심을 키우고, 체력단련을 겸할 수 있는 여름철 대표적인 레포
츠다.
자연 정화활동을 비롯하여 풍양연꽃마을, 용궁사랑마을 등 사회복지시설,무의
탁 독거노인 세대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
후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예천중학교, 예천여자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자원봉사대는 행락지
자연 정화활동을 비롯하여 풍양연꽃마을, 용궁사랑마을 등 사회복지시설,무의
탁 독거노인 세대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
후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