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층 회의실에서 6.25를 알아야 6.25가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회는 호국보훈의식을 고취하고, 현안보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6.25 참전용사인 예비역 중령 조임묵 용사와 예천 관내 6.25 참전용사 4명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직원 및 관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연회가 끝나 후 전쟁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6.25를 상기하기 위해 6.25때 먹었던 주먹밥, 찐 피감자, 보리떡, 된장국을 마련하여 6.25 음식 시식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