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제157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확정했다.
권점숙 의원은 심사보고서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세외수입 증가분과 순세계 잉여금, 국.도비 보조금 사업예산 변견분을 계상하고 최근 구제역 발병으로 인한 가축매몰지 사후관리및 식수원오염대책 추진과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며 곤충의 고장을 알리기위한 2012년 곤충엑스포 개최 대비 교통대책사업등, 시급히 추진해야할 지역현안사업을 위한 예산편성이라 할수 있다”고하며 “세입 예산은 원안대로 의결하고 세출예산은 7억7천6백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번추경 예산은 2백60억5천4백만원으로 일반회계 2백56억1천6백만원, 특별회계4억3천8백만원이다.
삭감내역은 비지정문화재연구용역비 2천만원, 소규모벼육묘공장설치비 7억5천6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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