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은 국군체육부대에서 실사단에게 준비상황을 브리핑하는 자리에 참관하여 준비상황과 실사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한성 의원은 국군체육부대의 브리핑을 들은 실사단의 반응은 매우 만족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이한성 의원은 브리핑이 끝난 후 부재원 국군체육부대장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여 실사단 대표들과 환담을 나누었다. 마침 이날 만찬은 체릿 대표단장의 생일이어서 생일축하파티 분위기로 전개되자 매우 화기애애하게 이어졌다.
만찬이 끝난 후 이한성 의원은 워커힐 호텔 내에 있는 가야금 극장으로 실사단을 초청하여 ‘꽃의 전설’이라는 쇼를 함께 관람했다. 한국 전통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반영된 쇼는 실사단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쇼가 끝나고 실사단 대표들은 저마다 ‘원더풀(멋있다)’이라는 말을 연발했다. 그러면서 5월 총회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한성 의원은 3월 2일 국방부 차관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 후 문경으로 가서 실사단 환영대회에 참석한 후 김관용 도지사가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