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예경포럼(www.ykforum.co.kr 이사장 이상연)은 오는 9월 11일(토)~12일(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 테마파크(www.ithemepark.kr)에서 자문위원, 고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 워크샵을 개최한다.
출범 2년째를 맞은 예경포럼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회원들의 친교 강화와 포럼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폭 넓은 의견을 교환과 함께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예경포럼은 첫째 날 제1강 프로그램으로 예천군청 문화관광과 이경식 과장을 초청해 ‘고향 예천은 지금’을 주제로 고향 바로알기와 고향의 변천사 등에 대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제2강에서는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던 이영탁(사진 오른쪽)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의 ‘새로운 미래,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미래에 대한 패러다임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준비하는 혜안을 제시한다.
또 초청강의가 끝난 뒤에는 ‘사단법인 예경포럼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회원들간의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예경포럼 이상연 이사장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회원간의 결속을 다지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녁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단체인 ‘평양민속예술단’이 사단법인 예경포럼 출범을 축하하는 환상적인 공연무대도 마련했다.
이번 예경포럼 워크샵은 오는 9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2호선 1,2번출구)에서 집결해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