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복복지재단(주)(대표 김동구)에서는 20kg 쌀 100포(390만원 상당)를 1월 21일 오전 10시 예천군에 전달했으며, 예천군은 기탁 받은 쌀을 읍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1포씩 지원할 계획이다.
개포면 갈마리장 김석기(38세)씨는 종합선물세트 15개(30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개포면에 기증했다.
개포면 황산1리장 안유전(55세)씨는 라면 30박스(72만원 상당)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개포면에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