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20일과 24일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는 치매극복 다함께 화합이라는 주제로 치매보듬마을인 효자면 고항리 경로당과 호명읍 한어리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치매보듬마을 오손도손 가족영화관 운영, 추석맞이 추억의 민속놀이 체험, 치매극복 홍보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천군보건소 안남기 소장은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긍정적 인식을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기 좋은 예천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