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고등학교(교장 남병규)는 4일 1학년 총 20명의 학생이 창의 융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코딩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실생활에 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초 코딩 교육을 받은 1학년은 할로 코드를 활용하여 센서와 엑추에이터를 배우는 피지컬 코딩을 습득하고, 관심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분야에 응용하여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프로그램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남병규 교장은 “IoT 코딩 심화 프로젝트와 AI 프로젝트 등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 만큼 진로 진학 측면에서 프로그래머나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창의·융합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