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익)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점순)는 17일 오전 9시부터 농약빈병 수거 및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명이 참석해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농약 빈 병을 수거하며 깨끗한 개포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익 회장은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근노 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아침 일찍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드리며, 모든 면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