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일 오후 2시 예천군 청년센터에서 ‘예천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 성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취업 올인원(all-in-one)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간․자기 관리, 면접 및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이번 취업 교육 외에도 직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고용서비스와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비용을 매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 지원받는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비롯한 사업 과정을 통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지역 청년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