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윤석규 예천군바둑협회장 지도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바둑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바둑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스포츠로 하나가 돼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지난 14일 시작으로 총 20회 바둑예절, 기본상식 등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바둑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두뇌 발달을 촉진해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다.
주정하 센터장은 “바둑교실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그리고 인내심 등을 기르는 데 도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