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산뜻하고 단정한 새로운 민원복을 입고 미소+친절 운동에 앞장서며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민원복은 직원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민원인들에게는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줘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군민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군민과 소통하고 감동하는 행복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도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맞이하는 친절 마인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행복민원실 구현을 위해 △읍·면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민원서비스 확대 △화요 야간민원실 지속 운영 △친절교육 및 매달 친절공무원 선정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