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3일~4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일원에서 워크숍을 추진했다.
제17대 회장단들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36명 회원을 대상으로 ‘리더가 즐거워야 지역도 즐겁다’를 주제로 소통 특강과 ‘전직 모델이 알려주는 신발 속 인문학’ 등 건강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농촌융복합산업 유통 우수사례인 ‘감자밭 카페’를 방문해 강원도 대표 농산물인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의 브랜딩 전략도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순자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회원간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회장단의 유대도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