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4일 오전 8시 예천역 앞 교차로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건설교통과 소속 직원들을 비롯한 예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지회 회원 등 민․관․경 합동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박운수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의식이 개선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보행자 중심 환경 조성과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 의식을 확립해 불법 주정차 없는 쾌적한 예천 만들기를 목표로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보 캠페인,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