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7일 오전 9시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예천군수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게이트볼협회(회장 박우상)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 상호 간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해 열렸으며 관내 각 분회에서 모인 3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박우상 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이번 대회로 게이트볼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게이트볼은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로 오늘 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우의를 다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트볼 저변확대와 동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