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소재 예림강정(대표 박인환)은 12일 오후 2시 용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선길)를 방문해 직접 생산한 수제 강정 40박스(160개)를 기탁했다.
박인환 대표는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길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이어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 사회 온기가 훈훈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