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신도시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새움재림교회(목사 오상은)는 오천리, 산합1리 포함 신도시 경로당 총 11개소에 두유 11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새움재림교회에서는 2021년부터 5월 가정의 달과 추석 및 성탄절에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 30세트도 지원했다.
오상은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위문품을 전달해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옥기 호명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호명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