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일)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효자면 명봉사 유원지에서 쓰담 달리기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명봉사 유원지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효자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명봉사 유원지 일대에서 환경정비 및 플로깅을 펼쳤다.
이날 효자면 직원들은 명봉사유원지에 방문하신 관광객들에게 불법쓰레기 투기의 심각성을 홍보하였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명봉사 유원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세일 면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예천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지역의 1번지’라는 이미지를 새길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깨끗한 환경 조성에 항상 힘써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효자면에서는 수시로 쓰담 달리기를 진행하여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정 예천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