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의료재단 복주요양병원(이사장 이윤환)에서는 혹서기를 맞아 12일 경북북부보훈지청을 찾아 고령·독거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위문품(추어탕 꾸러미)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복주요양병원이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고령·독거 국가보훈대상자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어탕(300식)을후원하였으며, 경북북부보훈지청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환 복주요양병원 이사장은 “올해 여름은 평년에 비해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