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익)는 17일 오전 10시 개포매립장을 시작으로 이사리 마을 입구까지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클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익 회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클린예천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길 면장은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개포면 만들기에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개포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