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와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예천사랑마을(원장 김기연)에 5월 18일 ~ 20일, 2박 3일간 나눔의 숲 캠프를 지원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창립 시부터 정기적으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예천사랑마을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으며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 추진 해 나가고 있다.
박승철 소장은 “사랑마을 입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연 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외부활동이 적은 예천사랑마을 입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치유되고, 생활의 활기를 찾는데 ”나눔의 숲 캠프“가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