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부부봉사단(회장 석재호)은 21일 오전 9시부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정예천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클린 예천 만들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충혼탑 환경 정화 활동 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부부봉사단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위패실을 청소하고 남산공원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석재호 회장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호국보훈 의미를 되새기고 청정 예천의 소중함을 일깨워 범군민 예천사랑 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부부봉사단은 예천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