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행정복지센터는 4월 한 달 동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 한다.
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복지자원을 연계 추진해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를 강화하고 상황에 따른 수시 안부 확인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감염취약계층 245명을 대상으로 신 항원 검사 키트를 순차적으로 1인 2세트씩 지원해 코로나19 이상 유무확인 및 방역수칙 준수사항, 자가키트 사용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홍혁선 면장은 “감염병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관련 정보 제공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