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석진)는 지난 18일 오후 4시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송평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직원들은 농협 수변점 앞 송평천에 모여 하천을 따라 경북도서관 방향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리하는데 힘썼다.
송평천은 호명면 신도시 주민들이 평소 운동과 산책을 즐기고 특히, 주말이면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고 있어 주민들 여가선용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는 곳으로 군에서도 주변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석진 면장은 “호명면 신도시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난해부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해요! 클린예천!’ 플로깅 활동에도 신도시 주민들께서도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