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년포럼(박상지 회장)은 11일 예천군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라면 50박스, 초코파이 50통 등 후원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새로 취임하는 박상지 회장은 “신도청 시대 외부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청년포럼은 예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및 직장 주소지를 예천에 두고 있는 55세 미만 청년모임으로 30명 회원들이 지난 2020년 9월 9일 임원진 구성과 함께 모임을 시작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