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서장 임준형)는 7일 코로나19 대응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인 박미경 대장은 13년 의용소방대 활동 중 관내‘농촌일손돕기 ‘관내 독거노인 돌봄서비스’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백신접종 센터 현장에서 몸이 불편하신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들이 원활하게 접종 받을수 있도록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표창받게 됐다.
임준형 서장은 “코로나 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이렇게 현장에서 자신보다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금 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