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 국회의원이 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6억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또한 여름철 잦은 수해 예방을 위해 ‘감천지 및 원당지 제당(둑)정비사업’으로 각각 7억원, 2억원을 교부받았으며, 15억원의 사업비로 ‘독양교 개체공사’로 추진한다. 이를 통하여 성공적인 U20 육상대회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물 확충’ 8억원을 비롯하여 ‘지보 소화-만화간 도로확포장공사’ 4억원을 확보했다.
김형동 의원은“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내년에 예정된 U20육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부관계부처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