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추석을 맞아 16일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희망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은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사명감으로 경상북도 내의 어르신들의 인권이 증진됨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사회 내의 노인복지와 기관 운영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황은정 관장은 “경북도의회의 깊은 관심으로 학대받은 어르신들께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학대가 의심된다면 누구든지 노인학대 신고번호(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577-13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