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새마을회(회장 이희정)는 28일 오전 7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읍 청복리 제1소공원에서 클린예천 만들기 국토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공원 내 잡초 제거, 나무전지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특히 청복리 제1소공원은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기념비가 있는 곳으로 이번 행사는 회원들에겐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희정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예천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농번기에 클린 예천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