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 통합관제센터 관제 요원 2명이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CCTV를 통해 미귀가자를 무사히 가족에게 인도한 요원과 가게에 무단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주취자를 신고하는 등 범죄와 사고 예방에 기여한 요원에게 김선섭 서장이 직접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관제 요원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예천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범죄, 사고로부터 군민들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섭 서장은 “24시간 군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관제 요원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 통합관제센터는 올해 범죄 신고 85건, 영상정보 제공 74건 등 범죄와 교통,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