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9일 용궁읍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경찰행정 서비스 제공 및 지역의 치안문제를 찾아서 해결까지 해주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안심채움센터에서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장소 접수,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 안전속도 5030홍보 등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센터방문객들에게 생활방역물품인 마스크와 지팡이, 팔토시, 양말 등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하였다. 이날 센터에는 예천군 보건소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의 혈압·치매문진 등 건강검진과 금연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선섭 서장은 “경찰관들이 매월 현장을 찾아가 지역의 각종 치안관련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해 드리고 있다. 말 그대로 주민들에게 안심을 한가득 채워드리고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천경찰은 다양한 치안활동을 통하여 군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