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지구대(권기창 경감)에서는 24일 예천초등학교 앞에서 학기 초 어린이 안전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안전한 등굣길 확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예천지구대장 등 5명과 협력단체(녹색어머니회2명, 자율방범대 8명)등 총 15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준수속도 30km 피켓과 어깨띠를 예천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하여 학기 초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안전보행, ⌜어린이가 먼저,나부터 지금부터 안전운전⌟메세지를 집중 홍보했다.
김선섭 서장은 “미래세대를 이끌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의 의무”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의 중요성을 전직원들에게도전파하고 ”스쿨존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한번 더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