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에서는 18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원팀’ 예천경찰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21년 봄맞이 청렴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동아리 푸름회(회장 김승철) 회원 20여명 참석, 책임수사 시행‧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여 부패 없은 청렴문화 확산과 출근길 숙취 운전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
캠페인에 앞서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 방역 소독과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하고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하여 진행했다.
김선섭 경찰서장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푸름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로 힘든 시기지만 부정청탁, 뇌물수수, 부조리 부패, 음주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