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 종합민원과가 고품격 민원 감동 서비스 추진을 위해 2021년을 ‘친절 원년의 해’로 삼고 친절ㆍ소통ㆍ공감 민원행정 실현에 나섰다.
민원인들이 쉽고 빠르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안내표시를 설치하고 자연 미니정원 조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상담실 운영, 편의시설 재배치, 돋보기 등 편의용품 비치 등 고객 친화적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아울러,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8개 봉사단체와 종합민원과 담당 팀장들을 민원 안내 전담 팀으로 구성하고 민원복 착용, 미소와 친절로 민원 안내, 애로사항 청취ㆍ상담 등을 진행하며 민원인들을 맞이한다.
뿐만 아니라 예천군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매주 3회 전 직원 인사 연습과 친절교육을 하고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직원 모두가 저절로 우러나오는 친절 새바람으로 민원인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국 최고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신뢰 받는 행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원인에게 미소 짓는 얼굴로 따뜻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 구축과 전 직원 친절 교육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