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12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국악과 클래식 퓨전 앙상블 아우라디야(단장 민지영)를 초청하여 흥겹고 친숙한 테스형 등 가요와 영화 OST, 잔잔한 클래식 연주 및 음악이야기를 선사한다.
밤하늘 은하수에서 내려 온 듯한 일곱 선녀들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운 팀, 아우라디야.
구성원들의 빛나는 아우라와 추임새 에헤라디야를 어우러 이름진 '아우라디야' 앙상블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여러 쟝르의 음악으로 관객들께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아우라디야'의 해금 연주자인 김다현양은 예천군 은풍면 출신의 在日사업가 김혁동씨의 장녀로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이며 현재도 은풍에서 생활하시는 할머니를 뵈러 부모님과 연간 서너번 예천을 찾고 있다고 한다.
어른분들의 고향에서 뜻깊은 행사를 갖게되어 설레인다는 김다현양은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과 국악이야기를 선사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한다.
일시: 2020년 12월 5일 토. 6시
장소: 예천천문우주센터 3층
문의: www.portsky.net
054-654-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