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는 지난 11월 19일 경북도립대학교 강의실에서 보건미용과 학생 50명과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 및 마스크목걸이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사업은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경북도립대학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애착 인형만들기, 마스크목걸이를 만들기, 희망의 메시지 카드작성 등 참여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의식 함양과 간접적 체험에 목적을 두고 있다.
권영숙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뜻깊은 활동을 위해 참여해준 경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9월 23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