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준)와 풍양파출소(소장 민경섭)가 상호 협력하고 ‘교통사고 없는 주민이 안전한 풍양 만들기’를 추진해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주민이 안전한 풍양 만들기를 위해 각종 시책을 함께 추진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대비 교통사고가 67% 감소했으며 단 1건의 사망 사고도 없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주민들을 상대로 풍양면 장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전단지를 배부했으며 마을 방송과 각종 회의 시 교통법규 준수 홍보를 지속적으로 했다.
또한,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는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도로변 풀베기 등 시인성 확보에 노력한 결과 교통사고를 크게 감소시켜 주민들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 효과를 거뒀다.
윤상준 면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풍양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관단체에서도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