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23일 ㈜예천양조 영탁막걸리 백구영 대표를 방문해 경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백구영 대표는 지난 10월 초 예천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영탁막걸리 박스 외부에‘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영탁막걸리와 예천경찰이 함께 합니다’는 홍보문구를 삽입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선섭 서장은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해 준 백구영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이번 홍보가 국민들의 교통의식 향상과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영탁막걸리는 전국적으로 약 3만 8천개의 판매망을 보유한 기업으로 예천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