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박사인 풍천실업 김수철 대표(59.강남구 역삼동)가 "낙후된 문경.예천 지역발전과 새로운 국회의원상 정립을 위해 제18대 총선 문경.예천지역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철 대표는 15일 이전에 문경시에 사무실을 개소한 뒤 문경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철 대표는 "역대 문경.예천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한국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등 훌륭한 분들이 많이 배출됐다"며 "자신도 그런 분들의 뒤를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