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 9. 23 오전 치안소외지역인 보문면 기곡1리와 산성리에서 각종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군민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주민들 상대로 가정폭력,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홍보와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였다.
❍ 특히, 이 자리에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이 참석하여 지난 09. 18 오전 뒷산에 꿀밤을 줍기위해 집을 나가 저녁 늦은시간까지 돌아오지 않아 실종 신고된 할머니를 경찰과 함께 야간 수색을 하여 찾은 주민 송〇〇(57세, 男)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면서,
“지리에 밝은 주민의 도움이 없었다면 실종노인이 저체온증 등 위험해 빠질 수 있는 상황이였다며, 이것은 군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으로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군민안심센터의 지속적 운영으로 능동적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