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10일 교통조사팀 권두혁 경위와 여성청소년계 류지영 경장에게 경북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교통조사팀에 근무하는 권두혁 경위는 지난 2/4분기 경북청 24개 교통조사관 전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3급지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류지영 경장은 6월 학교‧가정 밖 청소년 발굴 평가 시 6명의 청소년을 발굴해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 취업지원 등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쳐 3급지 경찰서 1위를 차지했다.
김선섭 서장은 수상을 축하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맡은 업무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공정하고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근무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