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인들의 50+ ‘별이 빛나는 밤에’는 예천문화예술진흥원(대표 강필희)에서 경북문화재단의 ‘오감백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다.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의 50플러스 세대의 역할중요성을 제고하고 문화예술을 통하여 활력을 더해주기 위하여 여성들의 여가 선용 방안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예천문화예술진흥원은 예술가와 주민협의체가 만나 시작된 단체로써 음악을 통해 새로운 삶의 찾게 된 지보면 여성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이번 우쿨렐레강좌 뿐만 아니라 지보면의 ‘말무덤’조사연구, 지보면 여성들의 노래 창작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 26일 지보면 우쿨렐레 강좌 현장을 찾아 “문화예술이 친구가 되어 농촌의 일상을 위로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조성하여 문화예술로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이루어 앞으로도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 ”고 따뜻한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