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장 신동은)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 활동을 펼친다.
4일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및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5일부터 8일까지 18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민선 7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를 위주로 총34건의 심도 깊은 군정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신동은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부터 연말까지 2019년도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등 민생과 직결되는 중요한 회기가 계속 된다”고 하며, “이번 군정 질문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