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와 지부노조(위원장 배종율)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10일 오후 3시부터 지자체, 지역 환경단체 합동으로 하부저수지 상류수계 및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양수 임직원 25명, 강영구 예천군의원, 은풍면 주민센터 15명, 환경실천연합 예천지회 10명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명절기간 내 고향을 방문하는 친지, 가족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주변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정부지정 녹색기업의 의무를 다하며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서 앞장서는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