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는 4일 오후 2시 예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안전한 예천군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박경욱 예천소방서장과 김학동 예천군수는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안전대책 설명, 예천소방서 주요 현황과 소방과제 추진을 위한 자문 등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근무중인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들을 격려하고자 현장대응단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명절기간 동안에도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주고 있어 이번 추석연휴에도 군민 모두가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예천소방서장 박경욱은 “추석연휴동안 귀성객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 등 안전환경 조성에 집중 추진하여 안전한 예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