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4일 오후2시부터 국군장병과 의경을 찾아 군·경 대원들을 위문,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위문단은 예천경찰서를 시작으로 공군제16전투비행단, 예천소방서, 육군제3260부대2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지역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들에게 복숭아․자두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동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과 2019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ㆍ경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에 국군장병과 의경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