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예천의 대표축제 및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곧 다가올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스 전체를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경을 활 과녁으로 꾸몄으며, VR과 모션컨트롤러를 활용한 가상 활쏘기 게임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고소애, 굼벵이즙, 곤충환 등 곤충식품 전시와 시식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곤충에 대한 선입견을 줄이고 2020년 개최될 곤충엑스포 사전 홍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아울러, 관광기념품, 리플릿 등을 비치·전시하였으며 특히, 금년 활축제 체험 무료이용권을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배부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예천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천군의 대표 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고 하며,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는 예천세계활축제에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